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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자신과 딸 이하루 양에 대한 관심에 반색했다.
타블로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실검(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라는 메시지에 '좋은 일로는 오랜만이네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가 딸과 함께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전사의 모습 대신 아내인 배우 강혜정에게 만원 만 달라며 부탁하는 등 반전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하루 양은 시크한 표정과 중성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타블로(마지막)와 딸 하루 양(첫 번째).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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