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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보름이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한보름은 '드라마 페스티벌'의 7번째 이야기를 통해 1980년대 버스 차장으로 변신한다.
한보름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수사 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이하 '수사부반장')는 1989년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드라마 속에서 한보름은 1980년대를 뜨겁게 달군 중국 여배우 왕조현을 쏙 빼닮은 왕유미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당당하고 도도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치는 지고지순한 순정녀 유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보름은 "많은 분들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시대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더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매력 만점 버스차장 왕유미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한보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배우 소지섭의 첫사랑 차희주 역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밤의 여왕'에선 엉뚱 발랄한 비디오 가게 아르바이트생 장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수사부반장'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배우 한보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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