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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뮤지컬배우 신성록이 4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뮤지컬 '카르멘'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카르멘' 역에는 바다와 차지연이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호세' 역에는 류정한과 신성록이 운명적 사랑 앞에서 고뇌하는 남자로 분한다. 또 '카타리나' 역에는 임혜영과 이정화가 순백의 드레스로 지고지순함을, '가르시아'역에는 최수형과 에녹은 거칠고 강한 카리스마를 표현한다.
한편 뮤지컬 '카르멘'은 오는 12월 6일(금)부터 내년 2월 23일(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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