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설설희(서하준)가 오로라(전소민)의 집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오로라공주' 116회에서는 악성림프종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고민에 빠진 설설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와 헤어진 뒤 결혼을 서둘렀던 박지영(정주연)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다.
박지영과 헤어지는 차 안에서 설설희는 "결혼이 너무 빨라서 부담스러우면 안 해도 된다. 결혼이라는 거에는 두 사람 간에 어떤 운명적인 감정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에둘러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후 설설희가 차를 운전해 찾은 곳은 오로라가 황마마(오창석)와 결혼해 살고 있는 집 앞이었다. 집 앞에서 설설희는 "지금 저 문에서 오로라가 나오면 좋겠다. 나와서 내 얘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단 몇 개월이라도 같이 살고 싶다"라며 정리되지 않은 오로라를 향한 감정을 드러냈다.
[배우 서하준, 정주연, 전소민(위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