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치바'에서는 최대 77% 세일도
프로야구 일본시리즈를 라쿠텐 이글스가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의 모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라쿠텐이치바(楽天市場)'에서는 인터넷의 이점을 살려 3일밤 경기 종료 직후부터 우승 기념 세일을 개시했다. 4일부터는 홈구장이 있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여러 백화점에서도 세일이 시작됐다.
'라쿠텐 이치바'의 세일은 7일 오전 2시까지다. 승용차나 고급백, 손목시계 등에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감독의 등번호 '77'에서 아이디어를 낸 77% 할인 상품이 등장했다. 히로시마 산 굴이나 입욕제 등 여러 상품을 감독의 이름에서 딴 '1001(센이치)엔'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센다이시의 또다른 백화점 '후지사키'에서는 다나카 선수의 등번호를 딴 가격의 상품과 더불어 호시노 센이치 감독의 이름에서 본 딴 1001만 엔짜리 루비와 다이아몬드 반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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