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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슈퍼쇼’가 남미 멕시코와 영국을 강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오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와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에서 ‘슈퍼쇼5’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와 영국에서 펼쳐지는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슈퍼주니어는 이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4개국 투어와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미, 유럽 지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슈퍼쇼5’ 공연을 위해 6일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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