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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반드시 우승" WKBL 감독들의 자신감

시간2013-11-05 13:10:0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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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겸손보다 자신감이었다.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 감독들의 일성이었다.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 서동철 KB스타즈 감독, 조동기 하나외환 감독, 안세환 KDB생명 감독 등 WKBL의 사령탑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WKBL의 수장들은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나란히 우승을 다짐했다.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은 "어느 해보다 훈련량도 많았고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올 시즌도 챔피언결정전에 가서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요즘 트렌드가 뛰는 농구를 전체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무작정 뛰는 것은 아니고 볼 운동을 겸해서 복합적으로 체력 운동도 실시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각 팀마다 특색있게 용병을 뽑은 것 같다. 1라운드가 끝나봐야 우승팀의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전망한 이호근 감독은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말에 "우리 팀도 자신 있다. 전력으로 봐서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앞서 보인다"고 답했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반드시 챔피언 왕좌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임 감독은 "지난 시즌을 돌이켜 보면 좋은 경험이었고 약이 됐다고 생각한다. 시즌 중 팀에 들어온 곽주영이 이젠 우리 팀에 완전히 적응을 했고 외국인 선수들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선택을 해 이번 시즌만큼은 다시 한번 챔피언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든 팀들이 운동량이 많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 중 가장 열심히 한 팀이 우승을 할 것 같다"는 임달식 감독은 "신한은행이 운동을 가장 많이 한 것 같다. 특별히 찍을 만한 팀이 없다"고 자신만만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디펜딩챔피언인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디펜딩챔피언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즌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방어하겠다"라면서 "가장 준비를 잘 한 팀이 우승을 할 것이다. 우리가 우승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봐서는 신한은행 아니면 KDB생명이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진이 가장 좋다고 보기에 유리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작년 만큼의 스케쥴을 꾸준히 소화하지 못했다"고 털어 놓은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나 코치진들이 착실하게 준비했을 것이라 믿는다"고 신뢰했다.

조동기 하나외환 감독도 물러섬이 없었다. "구단과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첫 우승을 목표로 잡은 원년의 해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낸 조동기 감독은 "뭔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크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도 크다"라면서 "우리 선수들은 우승을 목표로 잡은 만큼 저돌적이고 재밌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조동기 감독이 타팀 가운데 우승후보로 꼽은 팀은 우리은행이었다. 처음엔 "하나외환 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생각을 안해봤다"고 자신감을 비친 그는 "우리은행이 작년에 어린 선수들이 우승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철 KB스타즈 감독도 우승을 목표로 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비 시즌이었던 8개월 동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 우리 농구단이 50년이 됐다. 뜻깊은 해에 우승을 하기 위해 땀을 흘렸고 선수들이 분명히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정말 열심히 해서 우승을 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안세환 KDB생명 감독은 '반란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우리 팀이 작년에 꼴찌를 했다. 우리가 두 번 실패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꼴찌의 반란을 일으켜보도록 연습을 굉장히 했다"는 안세환 감독은 "내가 다칠 정도로 연습을 했다. 선수들도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세환 감독은 "백업 선수들의 실력을 쌓았다. 주전 선수들이 지난 시즌에 혹사를 많이 당했는데 백업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6개 구단 감독들은 하나 같이 우승을 외쳤다. 그러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는 팀은 단 한 팀 뿐. 과연 어느 팀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위성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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