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레이, 7일 '심심타파' 일일DJ 나선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레이가 DJ에 도전한다.

MBC는 5일 "시우민과 레이가 MBC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 7일 방송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또 6일 방송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빙그레와 해태를 연기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와 배우 손호준이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심심타파' 측의 이번 일일 DJ 섭외는 기존 DJ를 맡고 있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멕시코 콘서트 일정으로 이틀 간 자리를 비우게 되며 이뤄졌다.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왼쪽)과 레이. 사진 = '심심타파' 공식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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