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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주원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5일 TV조선은 "고주원이 3부작 단막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파랑새는 있다'는 심리치료사 닥터오가 매 회 학교폭력, 비정규직 문제, 자살, 하우스 푸어, 치정사건 등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직면하게 되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그려갈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고주원은 극에서 심리치료사 닥터오 역을 맡았다.
'파랑새는 있다'는 올 연말 방송 예정이다.
[배우 고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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