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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멤버 이기광의 응원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섭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기광의 문자 메시지를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요섭아. 늦은 것 같지만 첫공 대박나라. 떨지 말고 하던 것처럼만 해. 퐈이야"라는 이기광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양요섭은 "오늘 처음 분장하고 찍은 사진이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요셉으로 분장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양요섭은 5일 진행된 '요셉 어메이징' 프레스콜에서 비스트 멤버들이 이 공연을 봤냐는 질문에 "아직 비스트 친구들은 제 공연을 보지 못했다. 아마도 주말 쯤에 오게 될텐데 그 때 온다면 좋은 얘기를 해주리라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양요섭은 지난해 공연된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지용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했다. 이후 '요셉 어메이징'을 통해 또 한번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지난 10월 29일 첫 공연됐으며,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멤버 이기광의 문자(오른쪽)을 공개한 양요섭. 사진출처 = 양요섭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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