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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지빈이 수능팔찌로 수험생을 응원했다.
박지빈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끝. 팔찌 선물 받은 김에 목요일 수능 보는 친구들도 응원할 겸.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고 잘 봐요. 다들.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빈은 주먹을 쥐고 파이팅 자세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팔목에는 수능팔찌가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빈의 수능팔찌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 "수험생 응원" "수능팔찌 차고 응원" "정말 잘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대학 진학 대신 배우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하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수능팔찌로 수험생을 응원한 박지빈. 사진출처 = 박지빈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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