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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형수술로 미녀로 거듭난 8시간 환생녀가 외모 변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8시간에 걸친 성형수술로 미모를 얻게 된 '8시간 환생녀'가 출연했다.
8시간 환생녀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많이 했고 수술은 다음에 했다. 몸을 완전히 만든 다음에"라며 "17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시간이 8시간"이라며 "아침 10시부터 6시까지"라고 한 번에 걸쳐 얼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눈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쌍꺼풀 수술과 지방 제거, 눈매 교정, 눈 밑 지방 재배치, 애교필러, 콧대와 코끝 수술 그리고 광대 축소 등의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인중 빼고 다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가슴 수술을 하고 싶어 상담을 했는데 의사가 자연산이고 모양도 예쁘니까 안 하는 게 좋다고 했다"며 "C 마이너스 정도" 가슴 사이즈라 설명했다.
[인중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성형수술 했다고 밝힌 8시간 환생녀.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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