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中여배우와 스캔들 직접 해명 "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근석이 중국 여배우와 스캔들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 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한 남성의 품에 안겨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한 해명이다. 장근석이 한 여성의 품에 안겨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며 스캔들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것.

네티즌들은 "합성이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해명까지", "그런데 저 남자는 누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촬영 중이다. '비밀'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방송 된다.

[장근석이 공개한 사진. 사진 = 장근석 웨이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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