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수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생활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 울산 모비스전 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치러지는 홈 19경기를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수험생 포함 동반 1인까지 일반석 무료입장 및 특석 50% 의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12일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는 '수험생의 날'을 지정, 특S석과 응원 특석을 2000원에 볼 수 있다. 또 일반석과 일반 중앙석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고 쿼터타임 및 하프타임 중에 별도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