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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민, 페이, 지아, 수지)가 몸에 맞는 섹시를 찾았다.
미쓰에이는 6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허쉬(HUSH)'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허쉬'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허쉬'는 '어쿠스틱 무드(Acoustic mood)'라는 표현이 적합한 곡으로, 독특한 어쿠스틱 분위기와 후반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허쉬'라는 단어가 연상시키듯 사랑하는 사람과의 짜릿한 떨림을 조금은 공격적이고, 진솔한 색채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미쓰에이는 몸에 달라붙는 무채색의 의상에 빨간 입술이 돋보인다. 지하철, 창고 등에서 봉에 매달려 춤을 추고, ?R쇄적인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하다는 느낌 없이 미쓰에이의 현 주소에 딱 맞는 섹시함이다.
미쓰에이는 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딱 맞는 섹시를 입은 미쓰에이. 사진 = '허쉬'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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