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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2AM 조권이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그의 딸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는 조권, 임슬옹, 이창민이 출연해 음악 얘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DJ 하림은 조권에게 “캐나다에 있는 선예는 요즘 잘 지내냐. 자주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권은 “선예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최근 집에서 홈벌쓰(Homebirth)로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문자를 통해 사진을 주고받았는데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조권은 “선예의 넓은 이마를 닮았다. 골고루 예쁜 부분을 잘 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10월 몬트리올 신혼집에서 박은유 양을 출산했다. 이후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를 안고 있는 셀카를 게재하며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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