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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이 오는 7일 진행되는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6일 공개된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의 수능 대박 기원 메시지는 배우들의 친필로 보내온 것으로 의미가 크다.
정재영은 "수험생 열분 힘내세용~ 파이팅"이라고 애교 섞인 응원 메시지를 보냈으며, 최다니엘은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마시고요. 수능 잘 치르세요. 수능 대박"이라는 힘 있는 응원을 전했다.
또 김옥빈은 "수능 대박나세요. 느낌 아니까"라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배우들의 다른 개성이 느껴진다.
한편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이 출연하는 '열한시'는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타임 스릴러 영화다.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고]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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