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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살신성인 팬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슈퍼쇼5' 공연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하기에 앞서 데뷔 8주년 기념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날 신동, 려욱, 동해, 은혁, 강인, 희철, 시원, 성민, 규현 등 9명의 멤버들은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분장하고 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데뷔 8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팬들을 위한 특별 분장쇼를 기획한 것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살아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4개국 투어와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미, 유럽 지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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