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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뉴욕으로 향하며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 가는 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선글라스 없이 민낯을 공개한 싸이는 비행기에서 블랙 니트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발사했다. 싸이는 최근 신보 작업과 연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싸이는 콘서트에서 후배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이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같은 곳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근황을 전한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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