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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 혜원 측이 수학능력시험 지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혜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혜원이 수능 시험 고사장에 10분 정도 늦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혜원은 매니저와 수능 시험장에 오전 8시 5분에 도착했다. 입실이 10분까지이기 때문에 늦은 것이 아니다. 시험보는 학교의 교문이 닫혔는데 특혜를 받아 열고 들어갔다는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 당시 옆문은 열려 있었고 정상적으로 입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원은 7일 현재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충훈 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수능시험 지각논란에 휩싸인 파이브돌스 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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