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15년 만에 日 공연' 조용필, "다시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시간2013-11-08 06:02:3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이승록 기자] 가수 조용필이 15년 만에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소감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7일 일본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조용필&위대한 탄생 '헬로 투어 인 도쿄-원 나잇 스페셜'이 열렸다. 조용필에게는 지난 1998년 이후 15년 만에 일본에서 가진 공연이었다. 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조용필은 "정말 기쁘다"고 했으며, 2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에서 4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다.

다음은 조용필과의 일문일답.

- 15년 만에 일본 공연인데, 소감은.

"저도 너무 오랜만에 일본에 왔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도 있고 기쁘기도 하다. 예전에는 참 많이 다녔는데, 10년, 15년, 20년이 된 것 같다. 새로운 앨범도 오랜만에 내놨기 때문에 오늘의 콘서트를 통해서 알리고 싶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좋은 기회로 공연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 신곡 라이브를 처음 일본 팬들 앞에서 선보인다. 반응이 어떠할지 긴장되나.

"새 앨범에 대한 반응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 봐야 할 것 같다. 홍보는 TV를 안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한국에서 쇼케이스를 한다는 기분으로 공연하겠다. 또한 기대도 된다. 오늘 오시는 분들은 15년, 20년 만에 새롭게 만나는 것이라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분들도 많이 올 거라 생각하며, 팬들에게 감사하다."

- 일본 가수 타니무라 신지가 온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소감은?

"사실 타니무라 신지와는 3년 전에도 같이 인터뷰를 했었다. 가끔씩 본다. 그가 한국에 가족들과 오기도 했다. 이따 만나겠지만 3년이라도 오랜만이라 굉장히 반갑다."

-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갈등이 있는 시점이고, K팝 활동도 주춤하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공연에 임하는 데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

"저는 그런 거에 대해선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전 어차피 음악 하는 사람이고, 문화적 차원에서 그런 것과 전혀 관계가 없다. 거기에 대해 특히 생각하는 게 없다."

-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생각은?

"아직 스태프들과 비중 있게 얘기한 건 없다. 스케줄이 짜여 있기 때문에 할 일들이 많다. 공연이 끝난 후에나 그런 얘기를 할 것 같다."

- 입체감 있는 무대 효과를 연출하는 도트 이미지란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데.

"야마토 프로듀서와 이번 공연에서 어떤 걸 보여드리면 좋을까 얘기하다가 결정된 것이다.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

- 일본에서 공연하지 않은 지난 15년 사이 한류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우리 K팝이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 유럽, 남미까지 간다는 게 사실인데, 나도 놀랐다. 우리 K팝이 이렇게 다른 나라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굉장히 놀라고 자랑스러웠다."

- 일본에 진출한 후배 가수들 중 자극제가 된 가수가 있나.

"제가 못한 일들을 다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다. 다만 아이돌과 전 다르다. 전 그룹이 있고, 콘서트 위주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돌과 워낙 성격이 달라 같이 두고 생각할 수는 없다."

- 15년 동안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

"안 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국내에서 TV 출연을 하지 않고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에 전념을 했다. 국내에서 성공을 해야 어디든 갈 수 있지 않나. 사실 국내도 굉장히 벅찼다."

[가수 조용필. 사진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