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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오로라 공주’가 ‘루비반지’를 꺾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1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비록 6일 방송된 118회 시청률 15.8%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지만 경쟁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를 제쳤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루비반지’ 53회는 14.5%를 기록, 6일 방송된 52회 시청률 15.9%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오로라 공주’는 또 다시 뜨거운 논란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임예진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아 하차하는가 하면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하면 그것을 암세포도 알 것 같다”는 이해할 수 없는 대사를 넣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논란은 오히려 ‘오로라 공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이는 결국 시청률 상승으로까지 이어졌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2.9%,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9.6%를 기록했다.
[MBC ‘루비반지’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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