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레이, 곱창 시식소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레이가 곱창 먹방을 선보였다.

시우민과 레이는 7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곱창을 먹고 극찬했다.

남미 투어를 떠난 DJ인 슈퍼주니어 신동의 자리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 시우민과 레이는 '진짜 한국인'이라는 코너에서 인기 야식 메뉴인 곱창볶음을 직접 시식했다.

곱창을 먹은 시우민은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어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을 맛보며 "정말 맵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 하면서도 계속 먹어 눈길을 끌었다.

[곱창 먹방을 선보인 시우민. 사진 = MBC '신동의 심심타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