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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카메라를 찍은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갈색 단발머리 스타일이 성숙해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을여자 다 됐네" "여전히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SMTOWN WEEK'에서 공연을 연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사진출처 =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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