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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손담비가 중국 상해에서 패셔니스타로서 위용을 뽐냈다.
손담비는 6일 중국 상하이 쓰난 맨션(Sinan Mansions)에서 진행된 서울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사업 'Seoul's 10 Soul'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손담비는 현지 기자 간담회을 비롯해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Seoul's 10 Soul'의 홍보를 지원했다. 특히 손담비는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서 직접 디자이너 10인을 직접 소개 하는 등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이날 프로모션 현장에는 디올 옴므, 버버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약 중인 중화권 대표 모델 푸젠강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사업 홍보대사로 나선 손담비.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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