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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시환이 3주 연속 사전 온라인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에서는 198만명의 도전자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TOP3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의 한 판 승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는 전체 평가의 5%를 차지하는 사전 온라인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공개된 결과에서 1위는 3주 연속으로 박시환이 차지했다. 또 박재정이 2위를, 송희진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준결승전에서는 리메이크 미션과 토너먼트 미션까지 두 번의 대결로 결승에 진출할 두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 박시환.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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