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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박지윤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도전해 박지윤 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본인만의 확실한 음악 색깔로 후반기 가요계 전쟁에 복병으로 등장한 박지윤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통해 데뷔 17년차 내공으로 다져진 노련한 말솜씨와 특유의 음색을 한껏 뽐냈다.
10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1박2일 독도수호대장정에 떠나 애국심으로 하나된 사나이들의 감동적인 모습이 그려질 뿐만 아니라 해군만의 '출동대박! 빙고게임'에 참여한 사나이들이 박진감 넘치는 모습들을 전망이다.
이에 박지윤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진짜 사나이'를 응원하며 성우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 내레이터로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지윤의 음성으로 전해듣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편 네 번째 이야기는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참여한 가수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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