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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히든싱어2' 주현미 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은 전국기준 5.4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가수 김범수 편 시청률 4.748%에 비해 0.72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눈물의 부르스', '비내리는 영동교'를 선보였다. 그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총 68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3.807%, TV조선 '대찬인생' 재방송은 1.243%, 채널A '스타패밀리송' 재방송은 0.9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수 주현미. 사진 =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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