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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웹드라마 '낯선 하루'의 주연 최우식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최우식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티캐스트 웹 드라마 '낯선 하루'의 주연을 맡은 최우식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낯선 하루'는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뉴하트', 케이블채널 tvN '결혼의 꼼수'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KBS 2TV '선녀가 필요해'의 김미윤 작가가 집필한 5부작 웹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일제 감정기 시대 소설가 채만식 역을 맡은 최우식은 신비로운 힘에 의해 우연히 과거에서 2013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취업 고민에 빠져있는 이지은(아영)을 만나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스틸 속 최우식은 복고 풍의 양복을 입고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우식은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며 주변과 의견을 나누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최우식이 주연한 '낯선 하루'는 11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낯선 하루'의 주연 최우식.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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