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강승현, 동갑내기 제주 여행 '꿀맛같은 휴식'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이연희와 모델 강승현의 제주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제작진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스물 일곱살 동갑내기 이연희와 강승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행 초반 어색했던 모습과는 달리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제주도에서의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 '겟잇스타일' 녹화차 제주도로 떠난 이연희와 강승현은 짧은 여행을 아쉬워하며 여정 마지막 날 제주의 오름길을 찾았다. 오름의 절경을 보며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연희와 강승현은 제주 여행을 마치며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와 강승현의 제주 여행을 담은 '겟잇스타일'은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모델 강승현과 배우 이연희(왼쪽부터).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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