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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도희, 정우, 유연석이 각자 내세운 시청률 공약을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15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공식 트위터에는'D-2 '응답하라1994' 시청률 공약 1탄 '명동 프리허그' 편! 쓰레기&윤진&칠봉이는 프리허그를 선언했는데요. 멋진 두 남자는 백허그와 유니폼(?)허그라는 점 주목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시청률 10%, 7%, 두 자리수를 넘으면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정우, 도희,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지난 9일 방송된 8회가 평균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시청률이 7%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한 도희가 실제로 공약을 실천할 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로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여수 출신 하숙생 조윤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정우-도희-유연석(왼쪽부터). 사진출처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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