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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꽃보다 누나'의 첫째 윤여정 캐릭터가 공개됐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정누…누나느님을 소개합니다. 호누호제를 허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장미꽃 그림을 배경으로 한 윤여정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까칠하지만 뒤끝 없는, 독설도 잘하시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매력의 첫째 누...나느님'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윤여정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어요" "윤여정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확정하고 동유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1월 말 방송된다.
['꽃보다 누나' 윤여정. 사진 =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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