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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tvN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
11월 12일 (화)에 방송될 <빠스껫 볼> 8화에서 주인공 ‘강산’(도지한)을 이용하는 ‘공윤배’(공형진)와 ‘최제국’(김응수)의 악행이 더욱 거세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낼 예정이다.
지난 11일(월)에 방송된 <빠스껫 볼> 7화에서는 최제국의 친일 사업인 애국반 동원 연설에서 거짓 연설까지 해가며 친일 행동에 자청해서 앞장서는 강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국신민선언으로 구속된 ‘민치호’(정동현) 대신 조선 최고의 농구 스타가 된 강산은 날이 갈수록 인기를 얻어가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공윤배와 최제국의 악행도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윤배는 강산의 매니저를 자청해 항상 곁에 있으며 도와주는 척 하지만 강산과 지인들을 이간질하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11월 12일(화)에 방송되는 8화에서는 강산의 움막촌 친구 ‘복주’(손범준)의 동생이 문둥병(한센병)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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