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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잠잠했던 린제이 로한(27)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노브라, 팬티차림의 섹시 셀카사진을 올려놓아 남성팬들을 반갑게 했다.
미국의 US위클리 매거진은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로한이 '굿나잇'이란 캡션을 적은 농염한 거울속 셀카를 지난 10일 공개하며 팬들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근접촬영된 사진 속에서 로한은 레이스 팬티 차림에 흰 탱크탑을 입었고 밖으로 유두 돌출 모습까지 보여준다.
또한 얼굴은 감췄지만 왼팔에 새로새긴 삼각형 모양의 타투가 보인다. 로한은 개인 블로그에, 이는 '사랑 진리 힘(Love Truth and Power)'의 상징이라고 적었다. 그녀는 또 이번 속옷 일상사진에 대해 "당신이 먼저 보세요"라며 "기분 좋고, 사랑해요"라고 유혹적인 글도 올렸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10월 말 뉴욕 첼시의 한 클럽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를 우연히 만나 합석하며 광란의 파티를 즐긴 뒤, 새벽에 같이 나와 '악동녀들의 조우'로 구설수에 올랐다.
[배우 린제이 로한. 사진출처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영화 '리즈 앤 딕'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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