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창원 LG가 '최하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제물 삼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LG는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2-62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구가하고 9승 4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이날 LG는 2쿼터 막판부터 가속도를 올렸다. 김종규와 문태종이 연속 득점을 해낸데 이어 김시래가 스틸에 이어 득점까지 성공시켜 LG가 40-30 10점차로 달아났다.
KGC인삼공사는 3쿼터 종료 29초를 남기고 박상률이 득점하면서 48-56 8점차로 다가갔고 4쿼터 중반 박상률의 3점슛 시도 때 김시래가 파울을 범했고 박상률은 자유투 3개를 모두 집어 넣어 KGC인삼공사가 58-62 4점차로 따라 붙을 수 있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상대 턴오버로 인한 기회를 김시래가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고 박상률의 턴오버로 다시 기회를 얻은 김시래는 득점을 성공하면서 상대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에 성공, KGC인삼공사의 전의를 상실케했다. LG는 김시래의 득점 퍼레이드로 70-60으로 앞섰다. 4쿼터 종료 1분 13초를 남길 때였다.
이날 LG에서는 김시래가 17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김종규가 13득점 3리바운드 3스틸, 크리스 메시가 1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GC인삼공사에서는 정휘량이 19득점 4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김시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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