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지스타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를 '지스타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릴 '지스타 DAY' 경기는 게임 축제인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KT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벤다. 지스타 2013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16일 KT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 KT 홈경기 입장권이 있으면 지스타 2013 전시회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KT는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해 글로벌 게임문화축제와 겨울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가 만난 좋은 기회"로 "온 가족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11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지스타 데이' 행사에는 최관호 지스타 집행위원장의 시구와 함께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로 후드티, 머그컵, 목걸이 지갑 등 지스타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05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부산 KT 소닉붐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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