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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케이윌, 허각이 알앤비·발라드 부문 최고의 가수가 됐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케이윌과 허각이 알앤비·발라드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케이윌은 지난 4월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촌스럽게 왜 이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허각은 지난 2월 정규 1집 앨범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를 발표했으며, 최근 '향기만 남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첫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선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 등이 톱10에 선정됐다.
톱10 중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의 톱 3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이 2차 투표를 통해 선정됐고, 이날 발표된다.
[가수 케이윌, 허각.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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