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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신승훈이 공연문화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된 가운데, 신승훈이 공연문화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최근 신승훈은 지난 2008년부터 기획한 총 3장의 미니앨범 프로젝트 완결판인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표했다.
신승훈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3 더신승훈쇼-그레이트 웨이브(2013 THE 신승훈SHOW-GREAT WAVE)' 콘서트에서 최고 품질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선 EXO, 다비치, 다이나믹 듀오,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샤이니, 씨스타, 아이유, 에일리, 지드래곤 등이 톱10에 선정됐다.
톱10 중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의 톱 3인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이 2차 투표를 통해 선정됐고, 이날 발표된다.
[가수 신승훈.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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