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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농구해설가 우지원이 동안피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농수선수 임효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우지원은 "피부에만 10종 세트를 바른다고 하더라"라는 아내의 제보에 대해 "10종 까지는 아니고, 10종 안팎으로 바른다"고 부인했다.
이어 "외출 할 때는 무조건 선크림을 바른다. 안 바르면 안 나갈 정도로 선크림을 10년 전 부터 꾸준히 발라왔었다. 그리고 재생크림, 아이크림 등 자기 전에 5~6가지 화장품을 바른다"고 털어놨다.
우지원은 또 "깨끗한 클렌징은 기본이다. 그리고 더운물로만 세안하면 모공이 열려있어서 안 좋다. 늘어진다. 이럴 때는 얼음물이나 냉수로 2~3분간 마사지를 해 주고 수분크림으로 충분히 수분공급을 해 준다"고 동안피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 우지원.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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