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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쓰에이 민, 포미닛 현아, 원더걸스, 2AM, 2PM, 범키 등 국내의 인기 가수들의 트위터에 의문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정오께부터 많은 가수들이 올린 트위터 내용에는 ‘리듬킹’이라고 적힌 글과 함께 웃는 입모양이 눈길을 끄는 사진이 함께 올라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듬킹이 뭐지?”, “리듬킹? 가수인가?”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듬킹은 범키와의 밴드 활동과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이미 수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다. 트위터의 내용은 15일 발매된 리듬킹의 새 디지털 싱글 ‘Think About You’(씽크어바웃유)에 대한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였다.
리듬킹의 ‘Think About You’에는 범키와 원더걸스의 예은, 마이티마우스의 쇼리J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달콤한 보컬과 래핑이 리듬킹의 기타연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한편 리듬킹은 이블, 블락비 등의 음반 프로듀서와 다수의 CF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특히 휘성, 빅마마, 장혜진 등 실력파 음악가수들은 물론 기타리스트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다.
[프로듀서 리듬킹 재킷 사진.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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