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맨' 장원삼·박한이 “자부심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시간2013-11-15 19:28:5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삼성이 FA 박한이와 장원삼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삼성은 장원삼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7억5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다. 총액 60억원. 이는 2006년 박명환을 뛰어넘는 역대 FA 투수 최고액수다. 또한, 삼성은 박한이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5000만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총액은 28억원이다.

장원삼은 “FA는 평생 한번의 기회이기 때문에 나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인정하는 지를 알아보고도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장원삼은 “우리 구단이 내 자존심을 세워준 것 같아 사인했다.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 구단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야구계에선 장원삼이 삼성을 떠날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 장원삼도 삼성과 몇 차례 접촉했을 때 외부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고 싶어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FA 시장에서 투수는 단 4명이다. 그리고 선발투수는 장원삼 단 1명이다. 일단 외부 FA 시장에 나가면 몸값이 폭등할 가능성은 매우 컸다.

더구나 장원삼은 올 시즌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두자리 수 승수를 따내며 홀수 해에 약하다는 징크스를 깼다. 그리고 이번 한국시리즈서도 2경기에 등판해 1승을 거두는 등 큰 경기에 강한 인식을 심어줬다. 때문에 장원삼의 가치는 폭등할 조짐이었다. 하지만, 장원삼의 선택은 원 소속팀 삼성이었다. 삼성 구단은 확실한 대우로 장원삼의 마음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박한이는 삼성의 아시아시리즈에 참가 중이다. 박한이는 “정들었던 팀의 유니폼을 계속 입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박한이의 경우 삼성의 아시아시리즈 출국장에 동행하며 대회 참가를 선언할 때부터 잔류가 강하게 예감됐다. 결국 이날 장원삼과 동시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삼성은 과거 이승엽, 마해영, 정현욱 정도를 제외하곤 내부 FA를 모두 잡는 전통을 이어갔다. 지난해 정현욱을 LG에 내줬던 삼성은 박한이와 장원삼을 동시에 붙잡으면서 내년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

[장원삼(위), 박한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박해미, 대놓고 파란색 옷 입었다 “행복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