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보 발매일이 늦어진 보컬그룹 2AM이 선공개곡 '그냥 있어줘'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18일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의 새 미니앨범 '녹턴(NOCTURNE)' 수록곡 '그냥 있어줘'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2AM은 오는 19일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추가 믹싱으로 인해 오는 27일로 발매를 연기했다.
선공개곡 '그냥 있어줘'는 작곡가 라디(Ra.D)와 디어(D.ear)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이번 선공개곡과 관련 소속사는 "2AM과 라디는 이번에 처음으로 작업을 했는데,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았다. 라디가 직접 녹음 디렉팅을 맡았고, 정확한 디렉팅 덕분에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A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이별의 상처를 잊기 위해 한적한 시골로 여행을 떠난 2A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2AM은 오는 12월 7,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2AM 신보 콘셉트 이미지.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