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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불후의 명곡' 전설 출연, 틴탑·산들 파워풀 편곡
2013-11-18 10:20:2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상민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다.
박상민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전설로 참석한다.
1993년 데뷔해 ‘해바라기’, ‘청바지 아가씨’, ‘하나의 사랑’등 장르를 불문한 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민은 이날 후배들과 하나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후배들이 박상민의 대표곡들을 더 파워풀하게 편곡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박상민 편에는 틴탑, B1A4 산들, V.O.S 등이 경연 가수로 참여한다.
[가수 박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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