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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권오중과 가수 이현우가 '더하우스' MC로 발탁됐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신규 프로그램 '더하우스'에서 이현우와 권오중이 MC를 맡는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더하우스'는 인터리어에 탁월한 감각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두 남자, 이현우와 권오중이 2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의뢰인의 집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홈 메이크오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MC를 맡게된 이현우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 디자인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현우와 공동 MC를 맡은 권오중은 평소 셀프 홈 데코레이션에 뛰어난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현우, 권오중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두 명의 전문가는 톱스타들이 인정한 인테리어의 대가 노진선 디렉터와 인테리어에 풍수를 접목시킨 박성준 디렉터로 시청자들에게 인터리어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스토리온 최인희 팀장은 "'더하우스'에서는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는 물론,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센스 만점 인테리어 노하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계획"이라며 "특히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옥 같은 인테리어 팁이 대거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우, 권오중이 공동 MC를 맡은 '더하우스'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더하우스'의 MC 권오중(왼쪽)-이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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