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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문희준과 대니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파티를 이끈다.
CJ E&M 관계자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 본 행사 직전 열리는 레드카펫 파티의 진행자로 문희준과 대니가 확정됐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를 찾아 '20130 MAMA'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희준은 아이돌 1세대인 그룹 H.O.T 출신으로 K-pop 열풍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대니 역시 인기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2000년대 당시 힙합 열풍을 주도했다.
현재 문희준은 케이블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자로, 대니는 주간 음악 전문 토크 쇼 '대니 프롬 LA'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13 MAMA'의 레드카펫 MC로 확정된 문희준(왼쪽)-대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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