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지환, 윤진서 주연의 느와르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가제, 감독 김태식 제작 필름라인)가 크랭크업했다.
18일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따르면 '태양을 향해 쏴라'가 지난 2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4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와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LA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선 존과 첸. 그리고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사라의 거침없는 욕망과 사랑, 지독한 운명을 그린다.
LA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는 존과 첸 역은 강지환과 박정민, 존의 운명의 여인으로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사라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또 안석환이 카리스마 보스로 등장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태양을 향해 쏴라'는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현장. 사진 =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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