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동률이 미술관에서 선배가수 유희열과 흡사한 사진을 발견, 웃음을 안겼다.
김동률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열이형? 백남준 미술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화면에는 유희열과 비슷한 이목구비의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유희열과 돈독한 관계로 알려진 김동률은 유희열이 연상되는 장면을 포착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크린이 음란하군요", "닮았네요. 미술관 가시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제가 사는 동네에 오셨었군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희열은 최근 MBC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팀을 이뤄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을 발표했다. 또,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3'에서 프로듀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김동률이 공개한 유희열을 닮은 사진. 사진출처 = 김동률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