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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BC를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프리랜서 선언 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주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말미 다음편 예고에서는 MC 이경규가 지난 2007년 MBC 아나운서 직을 내려 놓은 김성주에게 "예능 바닥이 만만해 보여서 뛰쳐나온 것 아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성주는 "사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충분히 강호동, 이경규, 유재석 다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데…"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의 MBC 퇴사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이번 편에 이어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인 김성주(첫 번째 사진).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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