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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은 18일 오후 인천 송도지역에 신축중인 호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NEATT)와 센트럴파크(E4), 홀리데이인(OK센터), 한옥컴플렉스(경원재) 등을 둘러봤다.
이는 2014 아시안게임 기간 사용될 인천 지역 호텔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건축 중인 호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호텔규모, 공정률 등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내년 대회 활용가능성 등을 확인하기위한 일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김영수 위원장은 "성공적인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건축중인 호텔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수 있도록 조속히 완공해줄 것"을 건축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다.
[김영수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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