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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축구 중계로 결방…'수가' 30분 이른 방송
2013-11-19 16:38:43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심장이 뛴다'가 19일 결방된다.
1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는 이날 밤 10시 45분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 러시아의 평가전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이로 인해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역시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9시 30분 부터 방송된다.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직접 화재, 사고 등 응급 현장에 찾아가 소방대원들을 도와 구조 활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고충과 생명의 숭고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9일 결방되는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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